임영웅이 지난 2월 하나은행 광고 모델로 발탁된 이후 금융권을 비롯한 모든 업계의 광고모델에 대해 들썩이고 있습니다.
하나은행은 건강한 이미지의 손흥민에 이어, 선한 이미지의 임영웅을 내세우면서 입지를 높이고 있습니다.
임영웅과 하나은행의 합이 맞는 이유와 하나은행에서 하고 있는 '임영웅 바탕화면' 받는 법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임영웅과 하나은행
임영웅은 절대 돈에 의해 움직이지 않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팬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임영웅은 불필요한 사재기와 과소비를 근절하기 위해 대부분의 광고를 거절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충동적 구매나 사재기가 불가능한 제품의 광고모델만 수락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과거에 쌍용차 (현 KG모빌리티)를 살리기 위해 광고모델로 나왔었습니다.
과소비 안되고 사재기 안되고 기업 살리자는 좋은 취지에 매출이 많이 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역시 월드클래스 손흥민과 더불어 하나은행 모델로 발탁될 만한 자질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유튜브에 공개된 '자산관리의 영웅은 하나!'라는 영상은 이미 650만 뷰를 넘긴 상태입니다.
하나은행의 광고효과가 아주 좋아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팬 퍼스트'를 최우선으로 하는 임영웅과 '손님 퍼스트'를 최우선으로 하는 하나은행의 전략이 잘 맞아떨어집니다.
임영웅의 또 다른 일화에 대해 소개해 볼까 합니다.
임영웅의 자작곡 '모래 알갱이'가 나문희, 김영옥, 박근형 주연의 저예산 영화 '소풍'에 삽입되었습니다.
이 과정도 역시 선한 영향력을 느낄수 있습니다.
영화 '소풍'의 제작진이 소속사인 '물고기 뮤직'에 음원 사용을 요청했습니다.
임영웅을 비롯한 소속사 측에서는 작품의 취지와 팔순의 노배우들에 대한 존경으로 승낙했다고 합니다.
선한 영향력의 대표주자로 꾸준한 기부활동과 함께 최근 영화 '소풍'의 음원수익 전액을 '영웅시대' 이름으로 기부하기도 하였습니다.
임영웅 바탕화면 받는 법
하나은행 원큐 앱에서는 3월 31일까지 임영웅 배경화면 2종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다음과 같이 하시면 배경화면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하나은행 원큐앱 로그인 합니다.
그럼 위의 화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때 주황색 사각형에 있는 '임영웅 배경화면 받아가세요'를 클릭합니다.
그럼 위와 같은 이벤트 페이지 첫 화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로 스크롤 다운 해 봅니다.
그럼 위와 같이 배경화면 받는 기간 및 배경화면 2종에 대한 사진이 나옵니다.
3월 31일까지 하나원큐 가입 손님이라면 누구든지 다운로드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만약 마케팅 문자메시지와 마케팅 푸시 알림 동의가 완료되지 않았으면 가운데 버튼 2개를 클릭하면 됩니다.
조금더 스크롤 다운 하시면 '배경화면1 저장'과 '배경화면2 저장'이라는 메뉴가 나옵니다.
이것을 각각 클릭하시면 배경화면 2가지를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에 대한 효과가 3월에도 계속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늦지 않게 배경화면 2종 다운로드 받으시길 바랍니다.